어제 세벽에 글올렸던 복막염걸린아이가 오늘저녁 9시쯤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오후에 병원에가서 복수를 빼고 많이 힘들었나봅니다 집으로 돌아와 ad캔먹고먹이고 쇼파에 눕힌뒤에 영양식만든다고 시간이 지난뒤에 아이상태가 급격히 안좋아졌습니다 숨을 쉬기힘들었는지 한참을 힘겨워하더니 무지개다리를 건넜네요 좋은거 맛있는거 못해준게 해아릴수없이 많아서 더 많이 옆에 있어주지못해 많이 슬프네요 여러분들께서 응원해주신거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생에는 저보다 더좋은 더 사랑해주는 이를만나 행복하길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