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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P 인증/비인증 한약재 글자 하나 차이로 나타나는 나쁜작용
게시물ID : medical_185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ooger
추천 : 3
조회수 : 39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1/18 09:51:34

몸에 좋으려 먹은 한약인데

오히려 몸에 중금속을 쌓이게 한다면

얼마나 끔찍할까요?

그래서2015년부터 생긴 한약재 GMP제도.

한약재에도 인증/비인증을 구분하는 기준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1.jpg


GMP제도로 인증된 한약재의 경우

안전하게 우리 몸을 치료해 줄 수 있지만

불법으로 수입해 인증받지 않은 한약재는

중금속인 카드뮴과 이산화황 등의

허용 수치를 넘을 가능성이 큽니다.


2.jpg


어떤 경우 카드뮴 허용기준치(0.7mg/kg 이하) 5

이산화황 허용기준치(30mg/kg 이하) 22배가

넘으니 비인증 한약재의 문제가 크다는 사실이 드러나는 거지요~!

 

 

3.jpg

 

기준치 이상의 카드뮴을 섭취하게 되면

카드뮴 중독으로 호흡곤란, 심폐기능부전, 흉부압박 등

몸의 이상반응을 일으킬 수 있고

심할 경우에는 카드뮴이 간과 신장으로 확산되어

골연화증을 일으키는 카드뮴 중독과

이타이이타이병까지 이를수 있다고 합니다.

 

4.jpg

 

치료를 위해 먹는 한약재로

부작용이 생긴다면 얼마나 억울할까요?

그러니 한약을 지을 땐 인증된 한약재를

사용하는지 꼭 확인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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