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에 잠깐 접었다가 2013년 1월1일에 복귀한 한 독왕입니다.
물론 사냥이요. 결장을 좋아해서 공결은 작년부터 계속해왔습니다.ㅋㅋ
1월1일에 62렙에서 스타트끊어서 현재 74렙이군요...
(그리고 1월1일에는 분명 코인이 42개였는데.......ㅠㅠ)
하루하루 사탑3번 무제5번씩 꼬박꼬박 돌면서 말그대로 버닝했습니다.
어제는 겜방을 가서 풀피를 돌렸는데 겜방알바생이 왠 미친넘이 한캐릭을 6시간씩 돌리지? 하고 신기한듯 쳐다보더이다...
한정제외 모든던전은 온리 솔플만 했구요. 울티가 가능하다 싶으면 엠약 꾸역꾸역 먹어가면서 천천히 솔플했습니다.
6-7시간 솔플보다 힘든건 한정퀘돌때 나보다 2-3렙 낮은 여귀검이 채찍을 한번 휘두를때마다 한방이 정리되는걸 보며 아...ㅅㅂ...
독왕은 진짜 애정으로 키우는 겁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분명 다른캐릭들이 더 쎈데. 그래도 벽돌로 뒷통수 후리는 타격감은 따라올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