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는 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나흘 전에 딸이 어머니한테 간을 이식하는 수술을 했습니다.
그런데 수술하고 나서 사실은 내가 신천지 교인이라고 얘기를 한 것입니다.
그리고는 감염자로 확인이 됐는데,
그 병동에 있었던 의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다른 의료진들은 괜찮은지 집중 관찰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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