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참가자, 네이버 밴드에 글·사진 게재
"코로나19 때문에 주위에서 못가게 하지만 우리는 포기 못해"
네티즌들 "이 책임을 어떻게 질거냐" 분노 표출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하룻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발생한 경북 안동시에서 성지순례에 참가한 한 참가자가 올린 밴드 글이 공분을 사고 있다.
22일 안동시민이 주 회원인 한 네이버 밴드에는 이스라엘 성지순례에 참가한 한 신도의 글과 사진이 실렸다.
네이버 밴드에 한 이스라엘 성지순례자가 올린 사진과 글 (사진=네이버 밴드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