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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851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별...
추천 : 0
조회수 : 104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7/25 02:58:02
남자친구랑 헤어졌어요....
처음엔 너무 갑작스럽게 둘다 좋아하지도 않는 상태에서
사귀게 된걸로인해
좋아해야된다는 마음만 앞서고 둘다 상대방에게 바라는게 많아..
매일같이 싸웠습니다..
그래도 저는 같이있음..좋고..그랬어요..
그사람은 여자한태도 관심없고..
또 제가 처음사귀는 여자라서..
많이 서툴고 .... 또저도 바라는게 많아서..엄청 싸워댔어요
그러다가..몇일전 정말 대판 싸우고서 ...
결국엔 헤어졌네요..
내가 아직 준비가 안된거같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그리곤 걍..예전처럼 친한 오빠동생 사이로 지내자고..
저는근데 너무 싫어서...헤어지기 싫다고 말도하고 붙잡기도했는데
결국 헤어지고 말았네요..
아직도 좋아하는데.. 이사람하고 어떤얼굴로봐야될지모르겟어요..
같은 과라서 .. 매일 얼굴봐야하는데..
또 전처럼 지내다가.. 오빠가 준비가되면.. 고백해달라고말했는데
알았다고 했거든요..
나를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같은거 없을까요?...
그냥전처럼아무렇지 않게 지내면 될까요?...
이사람이 옆에없다는게 너무힘들어요...
내가 정말 이만큼 이사람을 좋아했었나 할정도로
눈물이 안마르고.. 계속 슬프네요..
아직.. 포기할생각은 없구요.. 지금 방학이라 얼굴은 못보지만
개학하고나서 어떤마인드로 그사람을 봐야될지
조언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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