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부러 시간 내어 저수지에 다녀왔습니다. 현재 시범사업으로 진행되고있는데 아직 참여도가 좀 떨어집니다. 하지만 여러사람들이 홍보하고 자리를 잡으면 릴리즈에 대한. 분쟁도 약간은 누그러들지 않을까요? 낚시를 하면서 불법을 저지르는것 이외엔 싸우지마세요 소모적이되고 낚시의 재미가 반감됩니다. 옛 어른들 말씀에 낚시는 운칠기삼(운7에 기술3)이라 하셨습니다. 싸구려 장비를사용한다고 얍잡아보거나 타인을 아래로 보면 않돼요 은둔고수일수도 있습니다.
판단은 개개인의 몫입니다.
새벽공기와 대물과의 싸움을 즐기세요^^
낚시는 업이 아니라 취미입니다. 어부 빼고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