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 12시간, 주 72시간을 일하는 초보요리사예요...내일 휴무라서 기분이 편안하네요. 오른손과 팔을 많이 쓰니, 늘 파스를 달고 살아요...저는 직원식사를 준비하는데, 짧은 시간에 뚝딱 만들어서 먹고 일해야 하니까, 식사준비가 사실 좀 스트레스예요. 저희 사장님은 집밥스타일 좋아하시거든요...맛있게 드시는 것 보면 보람은 있지만, 제 스케줄이 너무 타이트하네요...ㅠㅠ 모두들 편안한 주말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