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bestofbest_185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팽이★
추천 : 255
조회수 : 9538회
댓글수 : 4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7/09/18 21:06:19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9/18 10:01:11
제가 어릴 때 피아노를 좀 배웠습니다.
지난 일요일 피아노를 좀 쳤더니,
석 달 전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 초등 1학년 딸녀석이 보고 있더니만...
시니컬한 목소리로
"요리는 못하는데 피아노는 잘 치네."
옆에 남편이 "애가 이제 자아가 생겼구나." 하면서 좋아합디다..... -_-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