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스퍼 매거진 최신판을 통해 카일워커가 "저는 경기를 뛰고자 이곳에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라이트백 워커는 프리시즌을  즐겼으며, 지난 시즌 퀸즈파크레인저스와 아스톤 빌라에서 성공적인 임대생활을 마치고 레인에서 그의 능력을 입증할 준비가 되었다.

불과 21살의 어린나이의 카일은 특히 빌라에서 인상깊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임대기간동안 프리미어리그 15경기에 출장했다.

그의 활약으로 그는 잉글랜드 대표팀에 차출되기도 하였으며, 이번여름 유러피언 챔피언십 결승전 21세이하 잉글랜드 대표팀의 일원이었다. 그러나 다시 덴마크전 엔트리에 제외되면서, 실망한 기색이 역력했다.

지금 그의 포커스는 온전히 스퍼스로 집중되어있다. "지금 저는 경기를 뛰기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그가 말했다.

"저는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맛봤고, 그것이 제가 원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토트넘을 위해 축구를 하고 싶어요."

"클럽과 새로이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곳에 남길 원하지 않았더라면, 계약도 하지 않았겠죠.

"저는 그저 축구를 하고싶고, 토트넘을 위해 플레이하고 싶습니다."

출처: 스퍼스 온 사이드 (Spurs ON Side)
그냥 토트넘팬들 보시라고 올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