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허행운 기자] '수호신' 윤영글을 앞세운 대한민국 대표팀이 세계 최강 미국의 쏟아지는 공격을 완벽하게 틀어막았다.
여자 축구 대표팀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9시 미국 캔자스주 캔자스시티 칠더런스머시파크에서 열린 미국 대표팀과의 A매치 1차전 원정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미국과 펼치는 2번의 평가전은 다음해 1월 인도에서 열리는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본선을 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2110221122316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