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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852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걷는사람★
추천 : 13
조회수 : 113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0/04/28 16:39:06
아 오늘 학교에서 시험보는데 배가 아파왔음
시험끝나자마자 휴지를 찾았는데 휴지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음
일단 집으로 졸라 튀었음
근데 학교랑 집 사이에 도서관이 있었음
내일도 시험이니깐 도서관 자리 맡으면서 화장실 가야지 라고 생각했음
근데 비도오는데 점점 손이 축축해져오고 머리에서 땀이 흘렀음
눈앞이 깜깜하고 몸에 열이올랐음(이쯤이 한 한시간 반정도 지났을때)
겨우 도착해서 대기표를 뽑고 튀었음
화장실엔 다행히 자리가 남아 있었음
정말 울것같은 감격으로 문을 닫고 바지를 내렸음
그리고 앉아서 해야할 일을 했는데..
변기 뚜껑을 안열었음
아 ㅅㅂ
베스트 안가면 인증샷 올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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