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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852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gΩ
추천 : 0
조회수 : 1285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1/07/25 12:52:04
여자친구가 계곡에 놀러가자고했어요.
그래서 문득 든 생각이.. 아 이런말해서 변태같고 개짐승같겠지만....
저도 남자인가봐요ㅋㅋㅋ 지금 제가군대갔다와서 20중반 욕구폭 대한남아임에도 불구하고
여자친구 정말아껴주고 스킨쉽함부로하지않고 순수하게 사귀고있어요.
110일짼데 뽀뽀까지밖에안하고 제가 속도조절하고있어요ㅋㅋ
그런데 이번 계곡여행을 계기로.. 저의 미칠듯한 짐승본능이 튀어나오려고해요.
처음에 계곡도착하면 제가 싸온 맛난김밥을 먹고난후
여친 집어올리면서 은근히만지고 쓰러뜨려서 젖게만들어서 그모습을 은근히 감상한다음에
물놀이 하면서 몸싸움하는척하다가 여친가슴만질거에요.
아 저 너무 응큼하고 변태같아요.
뺨때리려고 손올리면 그 손목 꼭잡고 미안해..실수였어...라고 말할거에요.
정신없어서 그냥넘어가면 정신없이 물놀이척하면서 다른데 만질거에요ㅋㅋ
어때요?
제 엄청난 짐승적 아이디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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