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유머가 아닌점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방금 폰으로 오늘의 유머를 하다가 불안에 떨고 있는 사람인데요..
방금 폰으로 베스트게시물에 가서 어느 무서운 게시물을 보고있었습니다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humorbest&no=376343&page=2&keyfield=&keyword=&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76343&member_kind=
이건 링크구요
야동괴담?인데...
뭔가 이상합니다 이건 절대 관심 받으려는게 아닙니다
이글 읽는 도중에 거미가 제 옷에 붙어있더라구요...(저가 개인적으로 거미 굉장히 싫어하구요)
(저희집에 저렇게 큰거미는 처음봅니다...한..제 엄지 크기만했구 검은색이였어요..있어도 조그마한 거미였는데...)
그리고 다 읽고 자려는데 갑자기 집밖에서 어떤 멜로디가 들려요...아주 조용하면서도 듣기 좋은...근데 소름돋는....
그리고 화장실을 갔다 왔죠 무섭기도 해서 밝은 곳에 있으려고...근데...그 멜로디가 화장실 전체를 아주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겁니다;;
너무 무서워서 닥치고 내방들와서 이글쓰는데 지금도 막 소름돋고 무섭네요...
겁쟁이라고 하시는 분은 없겠지만 있다면 이말 드리고 싶네요...님이 이상황이 온다면 님도 저처럼 소름돋고 무서워할껍니다...
저...정말 자작같은건 아닙니다...물론 지금 그 멜로디도 다 안들려요...그냥 온몸에 소름만 계속 돋을뿐...
아..잠깐 글수정하려는데...얼음연못 OST듣고 있는데..아이맵스로...자꾸 지직거리네..왜이러지..?
아 컴퓨터 새건뎅....

아 그리고 혹시나해서 말하는건데...오늘 붕붕그레이트드링크? 만들어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