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오오오오
냐옹이들이 반갑게 맞이해 줍니다.
새끼 냐옹이 세마리가 아주 발랄하게
뛰어 다니네요 ㅋㅋㅋ
작년에도 새끼 3마리가 있었는데
그중에 1마리만 잘 커서 성체가 되고
남은 2마리는 안보입니다.
헤헤헤 사료를 주니까 잘먹네요 +_+
정신없이 먹더라구요
새끼냐옹이 3마리중 1마리는
소심해 보이더군요 ㅎㅎㅎ;;
보통 소심한 성격 새끼 냐옹이는 생존률이 낮던데
잘 컸으면 좋겠습니다.
얘는 아빠 냐옹이는 아닌거 같은데
커요... 젤 커요 +_+
한데 밥을 잘 못먹어서 그런지 배는 홀쭉해요
헤헤헤헤
냐옹이 만졌습니다.
뿌듯 +_+
밥 다 먹고 쉬고 있는 냐옹이들 +_+
나쁜넘들 배부르니 심하게
경계하네요!!!!
우오오오 얘는 식당 옆 냐옹이인데
한달 전만해도
제 다리에 마구마구 부비던 녀석인데
뭔일이 있었는지
조금... 아주 조금 경계하는거 같습니다.
만지지 못하게 하더라구요 ㅠ.ㅠ
아아아아아아
산책을 마치고
끝내려던 차에
또 냐옹이 가족을 만났습니다.
사진에서 잘 안보이지만
새끼냐옹이가 다섯마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