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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185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erok★
추천 : 2
조회수 : 1011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03/07 11:23:41
15개월 3살반 어린이집 보낸 아빠입니다....
육아휴직중이라 끼고 살다가.. 어린이집 보내니..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적응기간 어제꺼지 하고..
오늘은 3시까지 낮잠재우고 하원이라는데...
마음이 안놓이네요...
어린이집 보내면... 그 시간에 운동도 좀 하고..
책도 좀 읽으면서 복직준비 해야지 했는데....
정작 시간이 주어지니까...
어린이집 근처에서 배회하면서... 마음졸이며 기다리고 있네요..
조금 지나면 괜찮겠쥬...?
아침에 나올땐 쿨하게 뒤도 안돌아보고 나왔는데....
책도 손에 안잡히고.... 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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