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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한 아픔에 잠못드는 ..읽고서
게시물ID : soju_185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놔라학교야
추천 : 0
조회수 : 31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2/28 03:02:41
감명받아서 북마크에 꽂아 넣어버린 그글을 한시간마다 봅니다








고맙습니다 힐링이 되었구여








미리 밝히자면 이글은 제 오유 첫글입니다  진지를 통신비가 내 통장먹듯이 먹었구여








전 여자가 많았죠  지금 이야기하는 여자는 제 최근 사랑이야기에요  




대학교 2년 선배   인연이자 실수 같은 사랑으로 잘 만났어요 때론 몰래 때론 당당히 때론 ....








잘 만났어요  행복했죠  나만   그 사람은 모든걸 제게 맞춰주었죠   몰랐어요 이런거




그러다가 헤어지게됬어요  제가 쎈척했거든요  저랑있는데 안행복해보이길래 쿨하게 놔줬어요   집에가서 울었죠  그냥




찌질하게 한참있다 잡기도 하고 딴여자 만나다가 잡기도하고   딴여자들이 눈에 안들어오는데도 그랬죠    




잊고싶어요 이제  그냥  생각 안하고 싶어요 술을 찾게 해요 그 기억들이   








제가 감명받은 그글을 보면서 생각한건데 저랑 단 하나 차이가 있더라구여  좋은 기억만남는 다는 멘트




전 다 기억나요  제가 잘한거 못한거  고작 2년 정도 만났는데   버릴 기억이 어딨겠어요  




며칠전 우연히 스쳤네요 그녀는 오르막길 전 내리막길    




괜찮아진줄알았어요   그냥 울었죠  집에와서   울보네 생각해보니 ㅋㅋㅋㅋ








두서없는 글이되어버렸지만  저처럼 그 글 읽고 한번  생각난 사람있으면 행복하신거에요  행복빌어줄 사람   생각나는 사람있으신 거 잖아요  


 

다들  a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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