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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매치 예전엔 재밌었는데..
게시물ID : mabi_43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버섯커
추천 : 2
조회수 : 52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8/04 09:17:19
예전에 플래티넘토큰이 나오지도않았을때..

사람들은 일반토큰으로 하루하루 출항수를 정해놓고 사냥을 했드랬죠..

당시에도 풍류의 인장과 헌신이 인장이있었는데

지금과는 달리 두 인장은 중첩이되지않았습니다.

즉. 헌신인장을 교환하고 하루 출항을 다한다면 무조건 풍류인장을 먹어야 또 그날 출항이 가능했죠.

그래서 나온게 p매치인데.. 그때엔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공끝까지옮기면 뽀너스 점수에다가 적팀원 킬하면 그걸로도 점수가 올랐거든요

그러니 공옮기는 사람 공던지는걸 받아서 옮기는사람 피터지게 쌈하는사람 

역할도 다양했습니다. 물론 필드사냥때하는 몇몇스킬들은 쓰지도 못했지만

너무나 재밌게 놀았는데 특히 같이 하는사람이 팀비례맞춘다고 적팀이 되고 아군이 되어만난다면

그리고 10킬이상하고 데스도 몇없다면 얼마나 재밌었는지요 ㅜㅜ[다굴도 재밌음]

그랬는데 지금은 자웅을 겨루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들어가서 공옮길려고하니 "님 ㄴㄴ"이럽니다.

정말 안타까운일이구요

이 재밌는 매치를 헌신의 인장과 풍류의 인장이 중첩되게 만들어버렸으니

뉴비또는 그 패치시점 이래로 사람들은 하나의 컨텐츠를 누리지못하고있음이 분명합니다.

나는 개선을 원합니다~~

-동감하시는분들 건의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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