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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8532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잡채밥★
추천 : 6
조회수 : 287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20/02/29 23:26:09
어제 와이프랑 나혼자 산다 시청 중
태사자 김형준 형님이 나왔는데요
내용은 대충 자유로운 싱글라이프였습니다
게다가 새벽에 챔스 축구 보는것 까지 나와서 마찬가지로 축구 좋아하는 저에게 와이프가 질문하더군요
와이프 : 저렇게 자유롭게 사는거 부럽지??
나 : 글쎄...평생 저렇게 사는건 좀...나중에 나 늙어 죽을때 임종 봐주는 가족 하나 없으면 서글프지 않을까??
순간 내 뇌를 최대한 굴려서 한 대답입니다
몇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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