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가 아직까지도 현역으로 굴릴 수 있는 폰이라는 얘기 듣고 참 오래 사용하다가(이전에는 폰 분실 한번....에 폰을 1년 반에 한번씩 바꿨는데 그게 전부 아이폰이었습니다.... 갤럭시는 공기계 조금 사용해봤고....)
딱 2주 전에 아이폰 Xr로 새로 구매했습니다.
사용해보니까 홈버튼과 지문인식 기능이 없어져서 처음에는 많이 버벅댔습니다만....
계속 설정 건드리고 몇 번 조작해보니 사용에 익숙해졌습니다.
속도도 아이폰6s가 문제 없이 굴러가는 수준이었지만 Xr이 속도가 더 빨라졌고 말입니다.
아쉬웠던 점이, 이어폰 단자 제거랑 듀얼 카메라 기능이 없다는 점이었고....
색상 선택이 자유롭지 못해서 (재고가 없어서....)
블랙으로 골랐다는 점이 다소 아쉬웠습니다.
이상 아이폰 Xr 신제품을 조금 사용해본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