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이 막말은 끝이 없는데 그가 그렇게 까는 것은 호응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성별, 종교, 국가 그 모든 것을 떠나서 다 까고 막말을 하는 것 같았지만 못 까는 성역이 있었지요.

그가 까고 막말하던 성별, 종교, 국가 그 모든 것이 그 못 까는 성역의 주장을 대변했으니까 호응이 있었지요.

김용민처럼 그런 막말을 대변하는 주체 없이 그렇게 까고 막말하면 과연 정당에서 공천을 받았겠습니까? 

그런 막말들이 과연 누구에게 호응이 있었을까요?

나꼼수의 호응이라는 것이 대중적 현상이라고 말했는데 그렇게 호응한 대중이 왜 세삼 놀라서 이럴까요?

그러고 보면 북한 세습 정권의 주장에 반대하면 강간하고 살인하는 일은 지금도 일어나고 있고 
그것이 북한 정권에서 대중적(?) 호응을 받고 있지요.


김용민은 잘 못이 없습니다. 그는 호응해주는 사람들의 지지를 받고 후원을 받으려고 했고 성공했을 뿐이지요.

그리고 정말 공천까지 받을 만큼 성공했을 뿐 입니다. 정말 잘하고 있지요. 뭐 한 두번 보나요?

서민, 반미, 친일청산, 외치며 타워펠리스에서 살며 방송에서 우리 서민들 드립치고...
반미 외치며 미국에 자녀들 유학 보내고, 집 사고, 차 사고, 불법으로 돈 보내고... 
친일청산 외치며 조상대대로 친인 중에서도 악질 짓 한 것들 하고요.

뭐 이렇게 해도 호응해주는 사람들(?)이 대중이라고 선동하니까요.

김용민이 무엇을 잘 못 했습니까? 한명숙 정말 잘하고 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