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면 변비고 흔히들 숙변이라고 하는건 장에 모공 넓어지는거 마냥 움푹 파인 부분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게실), 아무래도 파인 곳이다 보니 음식물 찌꺼기나 변이 거기에 쌓이면서 굳어 돌처럼 딱딱해 지는데 이거는 식이요법이나 약먹어서 되는게 아니고 내시경 할 때 물 분사해서 제거 하거나 다른 내시경 악세사리로 파내서 떼어내야됩니당. 실제로 무게도 얼마 안되요.
글만보면 간헐적 단식이네요.. ㅇㅅㅇ.. 효과가 있긴 있어요. 간헐적단식중에 16시간 공복을 일주일에 5일 이상 유지하는 방법같네요 하도 자주 체하고 요근래 자주 부어서 간헐적 단식하는데 체하는거 없어지고 아침에 붓지도 않아요. 저는 아침을 안먹고 16시간 공복으로 11시 30분 점심, 오후 7시 저녁 먹고 11시 30분 정도에 취침합니다. 2개월째 이 식습관을 하고 있는데 5kg빠졌습니다 ~_~..
ㅋㅋㅋ 말도 안되는 페이스북 주작글 냄새가 풀풀.. 저대로 한다고 살이 저런식으로 쭉쭉 빠지지도 않구요, 마냥 단식해봐야 몸만 상해요. 위에 일러스트로 나와있는 남자상반신은, 이미 근육이 있는 몸인데 위에 지방이 얹어져 있을 뿐인 거에요. 3주만에 저정도의 체중감량? 그건 지방 감량이 아니라 수분 감량 다이어트에요.
사실 우리는 이미 다 알고있잖아요.. 하루 삼시세끼 챙겨먹되 본인의 하루 기초대사량보다 덜 먹으면 살은 빠진다는것을.. 근데 그게 제일 힘든거지.. 식욕.. 인간의 7대 죄악중 하나고 인간의 본능중 하난데 그게 어찌쉬워.. 난 헬창님덜 보면 운동하는게 신기한게 아니라.. 식욕 억제하는게 제일 신기하더라.. 헬창님덜도 분명 그 맛을 알고있을텐데..
식욕을 '억제'하는 것도 있으나 생활습관의 양성화, 식단 조절(양과 시간, 종류의 조절)로 인해 뇌와 몸이 스스로 원하지 않게 되요ㅎㅎ 또 몸을 가꾸는 과정에서 더 큰 즐거움으로 상쇄되요. 몸이 달라지면 기분이 좋고, 성취감, 자신감, 사람들의 관심과 인정 등으로 인해서요.
완전 1일 1식은 아니고 회식등으로 속이 부대끼면 일주일 정도 비슷하게해요. 아침은 섬유질과 탄수화물 소량, 점심은 맛나게 먹고 저녁은 닭가슴살 큐브같은거나 견과류 30g정도.. 물 많이 마시기. 심한 운동 안하구 장쪽에 자극이 가도록 하복부랑 하체운동 30분 정도.. 붓기 빠지고 피곤한거 가시고 배가 막 가스차고 구룩거리는거 없어져요. 몸도 가볍구..
소장 7미터 굵기 : 30mm : 체적 = 약 330L 대장 1.5미터 굵기 : 76mm : 체적 약: 180L 약 5리터 5kg .. 밥을 소화안되게 먹고 또 먹고 운동 안하고 내장운동도 자율운동이긴 하지만 빽빽하게 밀어넣음 변비같은 현상이 생김 정상적으로 소식하고 많이 움직이면 혈액순환에 내장도 움직이며 연동운동도 자연스레 될텐데 안함. 그냥 앉아 있다가 조금 걸었다가 하며 먹을건 더 먹음. 꾸준히 먹으니 연동운동으로 내보내는게 아니라 밀어내기로 밀어냄. 숙변이 달리 숙변인가? 장이 일부가 늘어나고 줄어들며 균일한 원형이 아니라 어딘 잘록하고 어딘 넓어지고 그렇게 되는것. 물도 잘 안마셔 커피마셔 카페인에 소변은 잘나와 물이 없어 대장에서 물 빨아 피부로 보내니 개드름 끼고 좁아졋다 넓어졌다 장의 넓이가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하는데 그 좁은데 통과한다음 넓은데 가면 항상 껴있는데가 있고 그래서 그런데 염증생기고 대장암생김.
숙변은 과학적으로 없다 단언하면 안됨 저리 소식하자는 이야기는 소장이나 대장에 쉽게 연동운동으로 내려보낼 수 있는 시간을 달라는 것.
5키로가 계속 있다가 굶으니 소장 대장에 있던 오킬로그램 더하기 빼기가 빠져 나오는게 숙변임.
;ㅁ; 간헐적 단식이 좋긴 좋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우리가 세끼를 다 찾아먹은지는 그렇게 오래되지도 않았습니다. 옛날 조상님들도 마찬가지구요. 간헐적 단식이 효과가 있는 이유는 두 끼만 먹는 것 때문이기도 하지만..(어느정도 칼로리 제한 성격이 있기 때문) 그 보다는 혈당을 공복기간 동안 낮추고 몸이 리커버리 상태로 유지되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끼니마다 밥먹으면 소화시간도 깁니다. 그나마 소화가 잘되는 음식은 그런데, 소화가 잘 안되는 음식을 먹으면 오래걸립니다. 그렇게 해서 혈당이 꾸준히 올라가 있으면 인슐린도 꾸준히 분비되가.. 맛이 가버리는거죠. 여러분들의 췌장이;; 우리 몸도 쉴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든 간이든.. 안좋으면 '쉬게 하라'가 진리잖아요? 인슐린 분비기간을 낮추면 기관도 부담이 덜하고, 그 기간동안 효과적으로 인슐린이 혈당을 낮추면 그게 주로 신진대사와 활동에너지로 소모가 됩니다. 오래 많이 먹으면 당연히 쓰고 남으니까 지방으로 쌓이는거죠;; 인슐린이 효과적으로 작용하는것에 대해서 보통 표현이 '인슐린 저항성' 혹은 '민감성'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고장나면 보통 리셋하는게 '단식'입니다. 단식하면서 장기를 쉬게 만들어서 많이 고장난 장기가 그나마 리커버리할 시간을 주는거죠. ㄷㄷ 그걸 공복상태를 유지해주면 매일매일 해주니 당연히 좋은거구요. 가끔 많이 먹는날 있어도 버티는거구요. 가급적이면 저는 생활패턴화 시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것에 대해서 몇몇은 예외가 될 수 있겠죠. 특히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그 성장은 모두 먹는데서 오기 때문에 잘 먹어줘야합니다. 거기다가 아침부터 머리를 혹사하기 때문에.. 당은 필수 입니다. 당은 너무 많아도 문제가 되지만, 너무 적어도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우리 몸이 그걸 조절하는거에요. 너무 많으니까 그걸 저장하는건데.. 모자라면 저장했던 에너지를 끌어다 쓰는거죠. 살을 빨리 빼고싶으면, 극단적으로 단식을 하면 됩니다. 그럼 쓸 에너지가 없으니 극단적으로 지방을 갖다 쓸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당연히 몸에 좋지 않습니다. 몇일 정도야 괜찮겠지만.. 이것도 서서히 줄여서 단식에 들어갔다가 단식이 풀리고 서서히 되돌아 와야지.. 어느날 갑자기 곡기를 끊어버렸다, 왕창 먹었다 하면 몸이 망가지는거죠;; 대부분 살 찌는 사람들은 식사시간과 식사량이 일정치 않고, 군것질이나 술 등을 자주 하죠. 지방 1kg을 태우기 위해서는 약 8000키로 칼로리를 소모해야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살을 뺀다고 했을때 체중변화가 극적으로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대부분 수분이 빠지는 겁니다. 좋지 않아요. 수분은 마시면 바로 회복이 되니까 큰 의미도 없어요. 그리고 너무 안먹으면 좋을거 같지만.. 지방도 당연히 에너지화 되지만.. 근육 등도 이화작용을 거칩니다. 여자는 상관없을거 같죠? 근육이 빠지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근육만 빠지는게 아니라서 몸 전체가 약해지고 매우 다치기 쉬워지죠.
간헐적 단식은 대부분 두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아침을 굶는 사람 저녁을 굶는 사람..
아침을 굶는 타입은 아침에 좀 컨디션이 안좋은 경우가 많죠. 물론 이게 생활 패턴화 되면 컨디션이 올라오긴 합니다. 하지만 강한 운동이라던지 엄청나게 머리 쓰는 일 등은 효율이 좋지 못합니다. 연료통이 상당히 비워져 있는 상태니까요. 대신 저녁을 먹기 때문에 저녁에 먹은 식사로 인해서 저녁 잘 시간에 배고픔에 시달리지 않고, 잘 잘 수 있습니다.
저녁을 굶는 사람은 아침을 보다 활기차게 보낼 수 있지만, 반대로 저녁에 배고픔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점심 먹은 텀도 상당히 길어서 부담스럽죠. 이럴 경우 조금 먹어주는게 차라리 낫다고 생각합니다.
두가지 패턴 모두 해봤지만.. 저는 아침을 안먹는게 제 생활 습관상 편하고 그래서 아침을 거르고 있습니다. 아침을 먹으면 4~5시간 만에 바로 또 식사시간이 돌아와서.. 너무 극단적인 간헐적 단식이 됩니다. 보통 간헐적 단식이 제시하는 16 to 8를 넘어서는 보다 고강도 간헐적 단식이 되니까요. 그리고 배가 고파서 저녁 때 꽤 힘듭니다. ㄷㄷ (특히 운동 갔다왔을때..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