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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태, 盧에게 호통치며 군사기밀 팔다니"
게시물ID : sisa_1108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퀭퀭
추천 : 13
조회수 : 50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8/04 15:26:51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7651 김상태 전직 공군참모총장(81)이 25억원을 받고 미국 방산업체 록히드마틴사(社)에 군사기밀을 넘겨오다 적발되자, 보수·진보 진영 모두 큰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김 전 총장은 전두환 정권 시절인 1982~1984년 공군참모총장을 지내고 예편한 뒤에도 퇴역장성들 모임인 '성우회' 대표(2006~2007년)를 역임하는 등, 한국 우익진영의 간판급 인사로 활보해온 인사이기 때문이다. 특히 성우회 회장이던 2006년, 노무현 당시 대통령이 전시 작전통제권을 회수하려 하자 이를 국가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매국적 행위라며 강력 반대했던 인사여서 더욱 그러하다. 그러나 검찰은 그가 이 무렵부터 록히드마틴에 군사기밀을 유출해온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2007년 대선때 이명박 후보를 적극 지지했었고, 그해 12월 성우회 회장직에서 물러나면서 퇴임사를 통해 "지난 2년은 어느 때보다 친북세력의 발호로 국가안보가 위협받은 기간이었다"며 "성우회원을 비롯한 국민들이 잃어버린 10년을 되찾아 국가안보를 튼튼히 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게 돼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이명박 정권 출범을 반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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