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평소에 사람을 엄청!! 좋아하는 강아지인데
어느정도냐면 밖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꼬리흔들다가
자길 반겨주면 엄청 좋아하고, 자길 지나치면 꼬리가 축 쳐져서 실망하는 아이에요ㅋㅋㅋ
그런데 집에 택배가 오거나 하면, 보통은 밖에 누가 있다고 짖을텐데 얘는 짖기는 하나.. 그 소리가 비명소리 같고ㅠㅠ 낑낑대기도 하고 히잉~ 이런 소리도 냅니다.
왜 그런걸까.. 사람이 와서 너무 좋아서 그런걸까 그렇다기에는 소리가 너무 비명소리같고ㅠㅠ 누가보면 학대하는줄 알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