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에 걸어오다가 그냥 떠올랏던 잡생각중 하나인데,

영혼이 마치 자동차키처럼 몸에 들어와서 시동을 거는거라고 그냥 제 나름대로 생각합니다

그 비행사들 훈련할 때 보면 삥삥 빠르게 돌면서 훈련하는 것 있잖습니까 남자의 자격에 나온거 말입니다ㅇㅇ 그거하다가 이윤석처럼 정신을 놓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렇게 정신을 잃는거를 그 기계가 몸을 너무 빨리 빙빙돌리니까 영혼이 몸에서 잠시 훅! 빠져버린거라고 생각하는건 어떨까요 ㅋㅋ 자동차 키가 빠져서 우웅~ 하면서 시동이 꺼져버리는 자동차처럼 정신이 나가는거고 그 상황에서 혼이 몸에 못들어오면 그대로 혼수상태크리인거고

비슷한 예로 밤에 잠자는거도 영혼이 잠시 빠져나가서 놀다가 몸에 다시 들어오면서 다시 시동이 걸리면서 깨어나는거? 그렇게되면 자각몽은 뭐 혼이 빠져나갔을때 우뇌가 혼자 놀고있던거를 혼이 들어온 상태에서 우뇌 하는짓을 가만히 보고있는거정도겠죠?

나름대로 개연성은 충분해보임 ㅇㅇ. 여기저기서 많이 들리는 말이기도하고
과학적으로 어떻게 증명할 방법이 없을까요? 혹시 시도하고있는 사람이라도 어디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