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고등학교 3학년 입니다. 대학도 원하는 곳에 갔습니다. 하지만 전 고등학교에서 대학교로 한과정 넘어가는 이시점에서 꼭 하나 해결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꼭 해결해야하는 저의 문제는 전 주변사람들 앞에서만 착한척 하려하는 성격입니다. 부모님께도 전 착한 모습만을 보입니다 매우 가식적인 행동입니다. 스스로도 알고있습니다. 가식적인걸 제스스로 압니다. 어찌보면 남을 배려하고 싶어하는맘은 죽어도 없습니다. 하지만 절대 그런 속내를 가장 절친한 친구들 그외에 그저 친한 친구들에게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3년을 넘게 사귄 여자친구에게도 단한번도 속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저처럼 거짓을 온얼굴에 처바르고 속이는것입니까? 아니면 나만, 나와같은 부류들만 그런것입니까?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