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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id_185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뽀루꾸★
추천 : 3
조회수 : 143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8/15 01:46:16
라스트 쉽 (시즌2)을 보고 있자니
일본과의 동맹 강화 그리고 중국과의 대결 강화라는
미국의 정치 노선을 보는 듯 하네요.
일본과는 싸움(태평양 전쟁)을 했지만 후대를 함께 해야할 처지고
중국은 아시아 지배권 야욕이 있으니 두고 두고 싸워야 한다는
뉘앙스 혹은 메시지 전달을 위한 국민 교조적 방송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그런데 한국은 첫 화에서 대사라는 사람이 함장에게 굽신거리며 '추앙' 한 번 하고 갔죠.
리얼에서 한국은 그저 은혜를 갚아야 하는 (미국의 동쪽) 변방의 사드 배치 지역인 듯...
이런 점에서 보면 기와집은 종편에 라스트 쉽 편성을 '컨트롤' 해 보는게...
친미친일의 사대 외교와 반중에 도움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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