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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854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앤써니★
추천 : 0
조회수 : 59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7/25 18:48:52
군대도 5급판정으로 22살에 회사다니는 남자인데요..
아주 욕나올정도로 회사다니기 싫으네요.
워크샵가서 술마시고 락노래 불렀는데 갑자기 구석에서 조용히 얘기하던 사람이 와서는 심각하게 얘기하고 있는데 부르지 말라고 하고-_-
아나 씹,구석탱이에서 조용히 얘기하면 제가 심각한 이야기인줄 어떻게 압니까?
거기다가 뭔 일만 앞장서서 하게 되는 상황이면 계속 스케쥴 밀릴것 같다고 하면서 저보다 나이 많은 분들이 하면 스케쥴 꼬박꼬박 잘따르고,
점심시간때 같이 떠들어도 너무 웃는다고 저만 혼나고;;
진짜 나이가 어려서 받는 이딴 설움은 언제쯤 없어질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한번 뒤집어 엎고 나가곤 싶지만 그럴수도 없는 노릇이라 꾹꾹 참는중인데 이게 또 계속될까봐 울화통이 터지네요;
군대 왔다고 생각하고 참으라지만 일에까지 지장있는건 너무 하지 않습니까;;
어떻게 해야 나이 어리다고 무시받는 행동들을 없앨수 있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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