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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sbs는 눈뜬 장님인가?
게시물ID : sisa_1108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빗
추천 : 0
조회수 : 3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8/04 18:18:47
8월 3일 방송 3사 저녁종합뉴스 일일 브리핑
‘기울어진’ 양화대교 임시교각 … KBS․SBS ‘나 몰라라’
 
 
 

■ ‘기울어진’ 양화대교 임시교각 안전 우려 … KBS․SBS 외면
 
서울시의 ‘서해뱃길’ 사업의 하나로 양평대교 교각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2일 임시다리로 세운 교각 일부가 최근 장마와 집중호우 뒤 기울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양화대교의 마포구 합정동에서 영등포구 양평동 방향 4차로를 떠받치게 될 하류쪽 가교의 철주 176개 중 가운데 2개가 맨눈으로도 확연하게 알 수 있을 정도로 5도가량 기울어졌다. 양화대교에 이렇게 철주를 세운 이유는 오세훈 시장이 강행하고 있는 ‘서해뱃길’ 사업 때문이다. 한강에 6000t급 유람선을 다니도록 하겠다는 건데, 배가 다닐 수 있도록 교각 간격을 넓히고 상판을 아치 형태로 만드는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이달 초부터 당분간 양화대교 이용 차량들을 ‘ㄷ’자 형태의 구부러진 임시다리 위로 통과시킬 계획이었다. 다행히 아직 임시다리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철주가 기울어 진 것은 임시다리의 ‘안전성’과 직결된 문제고, 양화대교는 하루 평균 14만대가 이용하는 다리라는 점에서 제대로 안전점검을 하지 않을 경우 대형 참사가 우려된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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