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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적어보는뻘글.내랭겜은죽었다.
게시물ID : lol_1854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월하노인
추천 : 4
조회수 : 508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3/02/24 02:50:08
랭겜충이라는 말이 생길정도로

랭겜은 , 진흙탕싸움일지언정 치열했고..

그랬기 때문에 재미가 있었다.

이이야기는 이제는 랭겜을 하지않는 노말충의이야기.



당신은 요즘 랭겜이 재밋있습니까?

어느 사람들은 말합니다.

"랭부심부리며 싸우던사람이 줄었다 좋다."

"ㅎㅎ 나도이제금장!"

랭겜은 이번리그제 패치로 떨어지기는 어렵고

rpg마냥 많이하면 성취감을 얻게되는 구조가됬으며,

포인트숫자가사라져서 서로 우열을가리기힘들어졌습니다.

...

하지만 웃긴점이
예전엔 숫자로 정확히 우열을가릴수있고.  잘떨어지던때는

랭포는 운이작용한다고하던부류들이

많이만하면 오르는이시점에선

"나이제플래ㅋ어디서심해들이!"라고합니다

웃기지요?

솔직히 전 이번 모렐로의 판단이 잘못됬다고봅니다.

떨어지지않고 오르기가 쉬운구조라
승급전에 

실력이미달인 트롤러들이 많아졌고.

이겨서올라간다고해도

별반 다를바없는 게임수준.

솔직히 김빠집니다.

떨어지는부담감?

그게없어서좋긴한데.  그럼포인트는 얻어서 어디다가쓰죠? 

시즌3에서 금장.  의미가있습니까?  성취감이큽니까?

전잘모르겠습니다.

확실한건 이제 제랭겜은 시즌2에서 죽었다는것과

노말에서 포기하는사람들에게

좀만더 버텨보자고.이길수있다고 타이핑하는

노말충이되버린 저만이 있다는 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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