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진행이 미흡했거나, 불성실하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연락이 느리다거나 종종 하루이틀정도 연락두절 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했고
최종적으로 연락이 끊어지기 직전에도 2일 정도 연락이 두절되었다가 짧은 전화통화와 메일 회신 이후 완전히 연락이 끊어진 상태입니다.
더욱 황당한것은,
프로젝트는 90% 이상 완성되었고 기타 버그와 몇가지만 더 조율하면 1주일 이내에 종료될만한 완성도였고,
아직 받지못한 잔금이 절반정도 있었습니다.
즉, 일주일 정도만 더 작업하면 최종적인 계약금액을 수령할 수 있는데 연락이 두절된겁니다. ;;;;;
최종연락이 온게 추석 직전이었고 지금 2주 정도 되었네요.
계약이 헝클어져서 짜증나고 불편한건 뭐 당연지사이지만...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
진행이 불가능하다면 그렇다고 문자 한통이라도 주시던가....
타이밍도 너무 이상해서...
오히려 신상에 문제가 생기신걸까 염려도 되네요....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내용증명도 보냈지만 주소불명으로 반송 (이 주소로 계약서 등기도 주고 받았는데?)
경찰에 신고할수도 없고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