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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본] 로렌스, 게르만, 달의 존재, 그리고 엔딩
게시물ID : ps_185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nTroverT
추천 : 1
조회수 : 62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6/23 02:16:21
로렌스는 의외로 두번째 시도에 잡았습니다 
패턴이 코스의 버려진 자식 보다는 쉽더라구요
(그자식 생각하면.. )

진엔딩 보기 위해 
탯줄 3개 사용하고
게르만은 패링으로 첫 시도에 잡았습니다

달의 존재는 두번째 시도에 잡았습니다


다크소울3가 제 첫 소울 시리즈였는데
블러드본이 전체적으로 더 쉬웠어요

대신 더 스릴있고 빠르고 재미있네요

처음에는 방패가 없길래
무조건 피하면서 어떻게 하나 싶었는데
총으로 패링하는거에 재미 붙이니깐
방패는 잊은지 오래 됐네요

배경과 맵 구조도 소울 시리즈 답게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기다리고 있는 게임들이 많아서 
2회차나, 다른 캐릭터로 다시 1회차 둘중 하나는
나중에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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