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개인적인 일로 게시판 사용해서 죄송합니다.)
담주부터는 개인사정으로 글도배 못하던가 정말 눈팅수준일테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nadiajun
어제오늘 혹은 요며칠만 열심히 들어와봐서 잘은 모르겠는데 요즘 왜 식단글이 안올라오는지요
뭣땜엔진 정확히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뭐 갖고 의견차이가 있었던 것 같구요. 그것때문에 저 안좋아하실거 같단 생각은 듭니다만
형님을 사랑하기에 형님 말씀에 반하는 말씀을 드려야 했던 저 또한 맘이 편치 않았습니다.
-사실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
전 형님이 좋습니다. - 제가 얼추 일여덟 정도 어립니다. 너같은 동생 둔적 없다 하셔도 할말 없겠지만요
사실 성격이 변태라 현실에서도 저 싫어라 하는데 나만 저사람 좋은데 이런 경우가 종종 있어서 계속 싫어하셔도 좋습니다
(짝사랑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전 좋으니까요.
답글에서 간간히 보이시는 것도 요즘 드문드문 하신것 같고.. 제가 오늘만 좀 오래 있었는데 못뵌듯 합니다.
형님의 대인배적인 풍모로 저도 안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주제는 형님 사.... 좋아합니다.
덧붙여 대한적십자사님도 연륜이 좀 있으실것 같은데 저혼자 친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빅빵긋
운동 잘 하고 계신지요
슬슬 인바디 비교해보셔야지요.
결과가 실망스러워서 혼자 끙끙 앓고 있는건 아닌지 혼자 걱정됩니다.
당장이 아니더라도 언젠가 노력은 결실을 낳을 것이구요
덧붙여 빵긋님은 혼자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