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가 옛날부터 제 돈을 탐내길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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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549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즈_미누키★
추천 : 0
조회수 : 19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8/26 23:00:51

알바다닐때도 엄마가 절반가져간다고 생활비에 보탠다고 하더니 이상한 아로마 40만원짜리 세트사오고;;

그때 80만원 벌때여서 딱 40만원 드렸거든요

또 어릴때도 세뱃돈 같은거 막 가져갈라그래서 내가 따졌더니

아빠는 다 너 옷사고 먹을거사고 그런데 들어간다고 그래서

제가 울고나서 엄마가 지폐를 저한테 던졌어요.

더 있는데 자게님들 발암걸릴까봐 안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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