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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8/4 일본가정식
게시물ID : cook_1854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까두마네
추천 : 11
조회수 : 944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6/08/04 21: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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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더운 날씨가 계속되는군요!
8/2일에는 애랑 같이 자버리는 바람에 10시간 숙면과 함께 업뎃을 못하고
8/3일에는 회식을 하는 바람에 못했네요 ㅎㅎ;;
그래서 이틀치를 함께 하겠습니다.


흰 쌀 밥 
꽁치구치 - 값싼 단백질 공급원 꽁치입니다. 횟집에서 먹는 꽁치는 구수하고 바삭하니 맛있는데, 집에서는 그게 왜 안될까요.... 그날은 마눌님께서 꽁치를 씻어서 구웠다면서 자랑하셨었습니다. 과연 비린내는 적더라구요. 그래도 비린내가 좀 있는 편이죠. 왜인지 껍데기가 단단하고 탄력이 있어서 젓가락으로 찌르면 터지는 듯한 느낌으로 들어가는데... 왜 이렇게 다른걸까요... 하여튼 가성비 갑의 생선 꽁치입니다. 잘 구하면 마리당 300원.....

무 오징어 조림 - 무 오징어에 아마도 간장미림설탕 콤보입니다.... 아드님 먹이기 위해서 빼빼로놀이 했네요...

나물 - 쑥갓과 당근 참깨에 아마도... 설탕 소금 참기름 간장입니다. 한국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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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쌀 밥

두부 - 부침용을 생으로

마카로니 샐러드 - 토마스모양 마카로니를 구해와서는 해먹었네요. 물에 뿔리니 형체를 알아볼 수 없더라는...... 오이와 햄. 계란과 마요네즈로 맛을 내었는데. 마눌님도 공감하시는게... 아무맛도 안나.... 실패 ㅋㅋ

연어 야채된장볶음?? - 이름은 잘 모릅니다.... 연어와 양배추 당근 피망 등이 들어갔구요. 미소된장과 간장. 설탕 미림 으로 진한 된장맛이 났습니다. 왠일인지 아주 걸죽한 맛이었어요. 왠일인지 외국인이 생각하는 일본음식의 맛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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