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통진당 예비군 폐지공약이 무리수인 이유.
게시물ID : sisa_1854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욕망창고
추천 : 0
조회수 : 48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2/04/07 00:55:42
북한이 협조를 잘 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서 국방력은 일단 유지를 하는게 맞음.
예비군이 인권이 어떻고 비효율이 어떻고 하면서, 점차 줄이는 방향으로 해서 없애자는거 같은데.
군인들 인권 존중해야하고, 효율을 높여야 하는건 맞지만.
그게 예비군 폐지로 직방으로 이어지는건 죽어도 아님.

예비군 폐지를 이야기 하기 이전에, 현역군인부터가 지금 부족해서 난리.
문제는 예전부터 낮았단 출산율과 국방비의 탄력성 감소때문에, 현역 사람이 모자라고 해서 예비군으로 메꾸는 실정 ~ _~..
군인들 월급 올리는건 찬성인데. 예비군 줄인다는 시도 자체가 이미 무리수 등극.
출산율 올리는 정책을 하고, 기존의 국방이나 유지가 되는 선상에서 뭘 하시던지.
국방은 뒷전이냐. 국방도 중요하다.
비교적 왼쪽에 속하는 나도 이런말 한다.

Ps. 그렇다고 예비군이 잘한다는건 아니고 ㅇㅇ. 솔까말 지지부진하잖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