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나는 다이어트가 얼마나 힘든지 알고있다.
게시물ID : diet_18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샵웨펀
추천 : 0
조회수 : 61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8/27 20:14:39

요즘 현대인들은 티비를 틀면 쭉쭉빵빵 몸매의 여성들이나 씩스팩에 근육넘치는 남성미를 가진 남성들을 접하기 쉽다.


하지만 자기자신을 그들과 비교하면 기분이 처절하고 심할경우 대인기피증까지 올수 있다고 한다.


나는 다이어트가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고 실패확률도 굉장히 높다는것도 알고있다.


그 이유는 3대식욕중 대빵은 식욕이기때문이다.


자신의 식용을 제어해내는 자는 확률적으로 자제력이 강하고 사회에서 성공할수있는 확률이 높을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냥 먹는다.


지금 나는 크림치즈케이크를 먹고있다.


참 맛있다. 그다음엔 양념에 절여놓은 양념돼지갈비를 먹을까 생각중이다. 지글지글 구울때 참 군침이 돌것같다. 참 훌륭한 맛이다.


나는 남들이 뭐라해도 먹을것이다. 나만의 이유는 있다.


이유인즉 나는 내가 남들에게 어떻게 보이든 신경을 전혀 안쓰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나는 내모습에 자신있다. 


어쨋든 나는 먹는다, 왜냐하면 나는 자유인이기 때문이다.


나는 남성에 66키로정도 나간다 이정도면 쫙빠진셈이다. 키도 180이라 옷의 피트도 아주 끝내준다.


어쨋든 나는 먹는다, 왜냐하면 나는 자유인이기 때문이다. 내가 1000킬로가 되도 먹을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생명체이기 때문이다. 생명체는 먹어낸 음식의 에너지를 태워 움직일수있는것이기때문이다. 이것이 인간의 진화를 나았다.


먹자 먹어.


어디서?


꿈속에서...


꿈속에서 드세요...


화이팅입니다 여러분.


아 이 스파게티 굉장히 맛있네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