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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잘한다 -> 아갈싸닥, 비상사태라 조금 불편하다 -> 다들 보소!!
게시물ID : humordata_18551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대호박
추천 : 20
조회수 : 1747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20/03/13 19: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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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카테고리 메인으로 올라와 있는 기사
“한국의 빠른 검사가 코로나 극복의 열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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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코로나바이러스 : 추적, 검사, 치료가 어떻게 생명을 살릴 수 있는지에 대해서


그냥 단순히 한국의 노력을 인정해주는 기사겠거니
했는데 읽어보니 정말 대단함

한국 기레기들이 만들어내는 공포감 조장용
쓰레기토사물과는 비교할 수도 없을 만큼

빛나는 저널리즘이 바로 이런거다를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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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기사를 다 번역하기는 시간상 힘들고
각 단락의 요지만을 써보면

한국은 거의 2만명의 사람들이 테스트를 받고 있고 인구당 이정도의 테스트가 가능한 나라는 세계 어디에도 없다

24시간 가동되는 코로나 음압연구실이 96개가 있고
여기가 바로 코로나 전투의 최전선이다

한국 보건 공무원은 이런 빠른 테스트가
생명을 구한다고 믿는다.
사망률은 0.7% 밖에 되지 않는다

세계적으로는 사망률이 3.4%에 달한다는
WHO의 발표가 있지만 모든 환자들의 테스트가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실제보다 낮은 수치라고 본다

(=세계적 사망률에 절반도 안되는 국내 사망률)


코로나테스트 음압연구실이 96개나 있다는건 처음 알았음
(이것이 진짜 저널리즘의 순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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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테스트 킷의 부족이 없다.
4개의 업체가 한국정부로부터 진단킷 생산을 허가 받았고 이것은 일주일간 14만개의 진단킷이 생산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의 테스트 정확도는 98%에 달한다고 본다.
이러한 대규모 테스트 역량은 코로나 사태에 직면한 다른 나라들의 롤모델이 된다.

하루 이만명을 테스트 할 수 있는 이유가
하루에 생산되는 테스트 기트가 2만개라서 그런듯
고로 생산량이 늘어나면 하루에 검사할 수 있는 역량도
그만큼 늘어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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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에 대한 희망
완전히 회복한 환자들의 혈액은 관리되고 분석된다
과학자들이 유니크한 단백질을 만들었고
이것은 코로나 항체를 찾아낸다.
바로 미래의 백신 생산에 대한 희망을 의미한다.

여기서 또 처음 알아낸 사실이 저기 혈액을 제공하는 사람이 원래 우한에 거주했던 사람이고 
정부가 특별기로 빼내서 돌아온 사람중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되었던 사람이라고 함.

저분이 회복 후에 치료제 연구에 자신의 혈액을
제공해서 연구할 수 있도록 협조하고 있대

아니 조팔 나는 왜 이걸 외신을 통해서 처음 듣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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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혈액제공 이야기는 여기서 첨 들어본듯...


기레기라는 말도 아깝고
폐기물이라는 말도 부족하고
언어로는 표현되지 않는 어떠한 개념같은거 밖에 안떠오르는 걔네들.....
출처 1차: BBC - https://www.bbc.com/news/world-asia-51836898
2차: ㅇㅅㅅㄷ - http://m.cafe.daum.net/subdued20club/ReHf/2634962?s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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