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도 바뀌고 아프고 손에 바늘까지 꽂혀있으니 잠이 잘 오지않죠 아니, 자고싶은데 불편해서 쉽게 못 잡니다 엄마가 침대에서 같이 자면...좁아!!! 좁으니까 더 불편해서 짜증냅니다 엄마가 간이침대로 내려갑니다 다 낯설고 불편한데 엄마도 없어!!! 엄마없어서 못 잡니다 근데 엄마랑 5살이상 아이가 눕긴 좁아!!! 반복....
수액맞느라 쉬도 더 자주 마렵고, 수액 갈거나 열재러 왔다갔다하시는 것도 신경쓰이고, 공기도 탁하고, 창문열면 감기들것 같고, 배고프고, 목마르고.... 아이가 입원하는 자체만으로도 온가족이 힘든것 같아요 살이 쭉쭉 빠졌었죠 아픈아이랑, 돌보는 부모님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