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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대장은 이번에도 어느정도 힘 빼고 부른 느낌이네요.
게시물ID : tvent_185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군민타자
추천 : 0
조회수 : 6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09 02:51:33
음악대장 공연 보면 항상 첫 시작 노래 제목만 나오면
이번에도 끝났구나 하는 느낌이 드는데 
그정도로 강렬한 노래를 계속 불렀죠.

티삼스 매일매일 기다려는 사실 국내 락음악의
절정이자 상징같은 노래라..제대로 소화만 하면 끝이죠.
패널들 말대로 사실 국산 쉬스곤 같은 노래인지라.  ㄷㄷㄷ

매일매일 기다려가 사실 시종일관 높고 강렬하고 쎈 노래인데
이걸 힘을 풀고 부르네요.

원곡 같은 경우도 한계가 100이라면 거진 90~99까지 끌어올려 부르는 느낌인데
음악 대장은 그냥 여유롭게 부르는 느낌이에요.
중간 2절 부분은 아예 음을 낮춰서 저음으로 부르는데
이게 또 사람을 살살 간지럽히는 느낌이라..
색다르네요.

음악대장이 맘 먹으면 훨씬더 강렬하고 파워풀하게 뿜어낼수도 있는 곡인데
힘을 쏙 빼고 부른 느낌이라.. 원곡을 좋아하는 팬으로서 약간 아쉽기도한데
한편으론 더 대단하단 느낌도 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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