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노무현은 좋음

현 정권은 싫고

노무현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감성적인 이유고

현 정권이 싫은 이유는 도덕적 결점이 이유이고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이것저것 이유를 들수 있겠으나 기준은 저거임..

요즘 자주 이야기되는 북한 인권이나 탈북자 문제를 볼떈 

왜 그들까지 책임져야하지? 란 생각이 가장 먼저 듬

하다못해 탈북해온 북주민들에게 주는 지원금도 아까움

북한과 통일은 되야한다 생각하지만 당장 되는건 반대고 북한하고 냉전사태로 가는건

부담스럽고 중국때문이라도 북한에 식량 퍼주면서 적당한 선을 유지해야한다고 생각함

박원순 서울 시장 정책중에서도 비정규직 전환에 대해서는 절대 반대임..

복지에 대해서도 반대임 복지를 하고도 서울시 적자가 줄었다는 기사를 들이대며 복지를 찬성하던데

그냥 이건 부패했냐 안했냐 , 일을 열심히 했냐 안했냐 차이지 복지정책하고 연결지을 껀덕지는 없음

여전히 복지는 반대적입장임..

FTA나 해군기지 건설이나 난 대부분 다 찬성하는 편임 단, 현 정권의 도덕성때문에 믿음이 안감

미국과는 어느정도 굴욕적인 외교가 되더라도 손잡고 갈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내부적으로 친일파 숙청에 관해선 나라가 크게 혼란에 빠지는 한이 있더라도 확실하고 정확하게

끝맺음을 해야한다고 생각함

또 뭐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