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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진지하게. 음악대장을 위협해볼만하다면?
게시물ID : tvent_185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란덴
추천 : 1
조회수 : 105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5/09 03:08:52
개인적으로 가능성이 가장 높으며. 복가의 원래 취지에도 가장 부합하는건 마야씨라고 봅니다.

아직 전성기라고 할만한 나이대이며. 그 실력과 뛰어난 노래에 비해서 생각보다 적게 빛본 케이스.

실제로 마야씨 노래를 잘 소화한 가수는 가왕이 되거나 가왕에게 도전했죠(한동근. 쏘냐)




그리고 많이 거론되는 김나박이중에서는 김범수와 이수가 가능하다고 보는데. 

일단 김범수씨는 다양한 장르가 소화가능한점과 이미 공인된 실력.

그리고 이수의 경우는 접근방식은 다르지만 현 음대의 음악적 영역과 겹치는 부분이 상당히 있습니다. 분명히 잘못이 존재하는 사람이기는 하나 그와 별개로 실력은 분명히 대단하다고 봅니다.





솔직히 이 이상의 가수는 정말 내노라하는 이미 자기세계를 완성한 대가급이 아니고선(그나마 김범수씨는 아직 조금 어리다고 할나이대이고 마야씨는 상대적으로 덜 인정받은 경우) 얼마나 음악대장에게 대볼수 있을까요?

노라조의 이혁씨도 가능하다고는 보는데. 이혁이 록을 하고 음대가 블루스를 하는 정도에서나 진짜 위협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자... 기라성급 외에 적어도 40살 이하. 혹은 40살이 넘더라도 빛을 덜본 가수중에 과연 얼마나 더 있을까요?


덧붙이면 헬로 루키 프로젝트 출신중에도 가능성은 있다고 보는데. 대략 3년은...수련해야 될듯한 팀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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