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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붕붕드링크 그레이터 스웨트 후기
게시물ID : humorstory_2444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심슨과아이들
추천 : 1
조회수 : 7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8/05 01:36:33
어제 밤 12시에 붕붕드링크를 도전해봤습니다. 사실 느낌은 그다지 아무렇지도 않았던것 같은데 새벽에 잠이 오지않아서 학원숙제는 편안히 했던것 같습니다. 근데 중요한건 숙제를 다하고 나오니 아침 9시 더군요 학원에서도 내가 지금 뭘하고 있는지를 모르겠고.. 집에와서 누나랑 대판싸우다 티비가 깨졌습니다 .;;; 그래서 불안해 죽는줄 알았는데 갑자기 잠이왔습니다. 티비값 200만원 나오게 생겼는데 생뚱맞게 잠이왔습니다. (오후 3시) 확실히 어제 밤 12시에 먹어서 15시간 정도는 개겼습니다. 하지만 오후 3시에 잠들었는데 일어낫는데 새벽1시였습니다.. 정확히 10시간 잤습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새벽1시에 일어낫는데도 몽롱 합니다.. 잠이와서 저희 누나 한테도 만들어서 줬는데 누나 좆됨. 근데요 중요한건요 이약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 영향을 주는것 같았습니다. 제친구 는 먹고 그냥 자서 15시간동안 푹잔애도 있고 24시간을 개겼는데도 잠이 오지않는다는 애도 있었습니다. PS.이약 별로 추천은 안해드리고 싶네요 ㅋㅋㅋ 야간 작업이나 중요한 작업 있을때나 써야지요 괜히 먹었다가 간에 이상 을 줄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원래 박카스나 알프스D 는 하루 권장량 1개 더군요 2개 이상먹으면 뭘일 일어날지 모르니 ,,, 그냥 붕붕 드링크 자체가 사람마다 경향이 다른것 같네요.. 먹으시려는분 생각 잘하고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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