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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85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이바이
추천 : 0
조회수 : 24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7/12/28 17:26:59
미련을 못버리는 그사람을 보내줬어요.
우리가 사귀고 헤어진것도 3년이란 시간이 흘렀고,
다정하게 말한번 안해줬는데도,
친구라는 이름으로 곁에 남아 희망을 버리지 않던
바보 같은 그 사람이 걱정됐어요.
나때문에 장가도 못갈까봐.
너무 늦은것 같지만, 확실히 말했어요.
이제 연락하지 말자고. 친구로라도.
1월1일부터 새출발했으면 좋겠네요.
고맙고 미안해.. 너무 늦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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