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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일이 의심되는 일곱가지 이유
게시물ID : sisa_185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ksk
추천 : 7/2
조회수 : 34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5/12/18 02:48:05
첫째..
노성일은 황우석 몰래 불법 매매한 난자를 제공했었다.
과연 선의에 의해서였을까요??아니.. 언젠가 황우석 교수의 연구가 불법 매매 난자로 한 것임이 들통나며
황우석교수의 위신이 국제적으로 추락하기를 기다린 치밀한 전략이 아니었을까..

둘째..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6개는 왜 오염이 되었을까?
수백억의 연구비가 투자되고 세계적 이목이 집중된 중요한 줄기세포를 그렇게 허술하게 관리했을까요..
한두개도 아닌 8개 중에 6개가 하루아침에 오염된건...
누군가 인위적으로 오염을 시킨게 아닐까..

세째..
왜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는 미즈메디 세포의 줄기세포와 일치할까...
황우석교수가 애초에 줄기세포 만들 기술이 없어 미즈메디 병원의 세포로 사기친게 아니라면..
누군가가 바꿔치기 했다는말..

네째..
왜 노성일은 황우석 교수가 언급한 검찰수사를 맹비난 했을까??
황우석 교수가줄기세포가 다른 세포와 뒤바꼇다고 주장하며 검찰수사를 요청한건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일것 같은데..
노성일이 황우석에게 어찌 자기밑에 있는 사람을 의심하는게 과학자로서 교수로서의 자질이 있는 사람이라며
인격적인 모독과 감정에 호소하며 검찰조사자체를 맹비난하는건...
뭔가 검찰조사를 하면 자기가 걸릴 건덕지가 있기 때문이 아닐지..

다섯째..
미즈메디와 메디포스트가 합작해서 천억넘게 들여 만드는 줄기세포 치료센터가 곧 설립된다는 사실..
그전에 줄기세포의 연구에 있어서 황우석 교수에 쏟아지는 엄청난 재정적 지원과 국민적 지지의 맥을 끊기 위함이 아닐까...

여섯째...
노성일이 줄기세포에 관한 미국과 수천억 짜리 계약을 맺고있는 사실...

일곱째..
인터뷰에서의 노성일의 태도
인터뷰에서 아무런 증거를 제시하지는 않은채 황우석 교수에 대한 인격적인 모독만 일삼은 점.
자신을 믿으라는 말을 계속 되풀이  (억지 신뢰를 얻으려 노력하는듯한 모습..)
눈물이 흐르진 않는데 울려고 노력하는걸로 보임
(누구나 울려고 억지로 노력하면 촉촉히 눈에 고이는 정도의 눈물이 고였음.  ㅡㅡ';)


제생각엔 분명 이번사건엔 황우석 교수님이 잘못했습니다.
어쨋든 2개줄기세포로 11개의 사진을 찍어 부풀려 논문을 쓴건 잘못이죠
거기대해서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과하길 기대햇는데..
그냥 실수가 있었다는 말로 얼버무리는 인터뷰 모습에선 실망했습니다.

그래도.. 
황우석 교수님이 잘못한 부분이 있더라도..
치밀하게 준비되어온 음모가 왠지 있을듯...

사실은 아직 모르지만....
진짜 어려운 추리소설 한편을 온국민이 머리싸매며 풀고 있는듯한 기분이 드네요. ㅡㅡ;..


아무튼 제 생각엔..
이번일이 마무리 되더라도 다시는 이런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려면..
단순한 과학적 검증으로 덮을일이 아니라
검찰수사가 반드시 필요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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