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고모부  교회장로
큰고모 집사

막내이모할머니 셋째이모할머니 등..권사 이모할머니가 5분이십니다.

할머니 엄마 등 친척 아주머니들..집사 한 15명정도? 더 넘을수도

아마 아저씨분들도 다 집사이신듯.

전부 한동네에 모여삼.(1~2골목 차이)


이런집에서 살고있는 사람인데.

기독교가 죽기보다 싫거든요?

방금 막내이모할머니가 왔다가셨는데

"이명박 대통령님께서 경제를 5년안에 살려주신대~"라고 하시더군요.

전라도사람이 한말이라면서..


막 쏘아 붙이려다가 말았습니다.


여기서 어떻게 탈출하죠?

아직 나이가 안되서 독립하긴 이르고..

딱 성인되면 돈모아서 나가긴 할거거든요.

그게 제일 빠른가요 ㅡㅜ

신경안쓰고 살수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