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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별거아닌 귀신본 이야기
게시물ID : panic_185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동닉Ω
추천 : 1
조회수 : 334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8/16 20:18:42

하나는 엄마가 이모랑 이야기 하다 들은건데
제가 유치원다닐때 할아버지가 돌아가셧는데 이틀후부터
맨날 제가 유치원 가는길에 나무 위를 가르키면서 
"엄마 할아버지 왜저기있어? 할아버지-" 이랬데요
그래서 제가 계속 그러니까 엄마가 절 병원에 데려갔더니 의사양반이 글쎄
어린애들은 영이 너무 맑아서 귀신이 보일수도 있다고 했다네여ㅋㅋㅋ

두번째는 친척들 모여서 막창먹고 동생이랑 저는 다먹고 둘이 나가서 숨바꼭질을 햇는데
제가 술래가 되서 동생을 찿으로 건물 이곳저곳 갔는데 어느 건물 지하에서
커다란 검은색 비닐봉지 안에 단발머리가 있고 앞엔 컴퓨터가 하나 켜져있긴 했는데 뭔 화면인진
기억이 안나네; 여튼 재 동생이 단발이였기 때문에 동생읹줄 알고 불렀어요. 그랬더니 그 단발 머리가
뒤를 돌아봣는데 약간 얼굴이 통통하고 눈이 굉장히 컸어요. 징그럽게 큰건 아니고 좀 무서운 정도?
여튼 전 그때 어렸기 때문에 넘 깜짝놀라서 바로 삼춘한테 달려가서 막 끌고갓음
그런데 그곳엔 비닐봉지도 없고 컴퓨터도 ㄲㅓ져있었음. 동생은 다른 건물에 숨고있엇슴...
그?때 제가 본귀신 혹시 거지였을가여;; 근데 너무 무섭ㄱ ㅔ생겻섯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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