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겨울방학때 학원을 다니는데요 혼자 촘 멀리다녀요 아는애가 하나도없으면 제가 말도 못하는 성격이거든요 일단 친해지면 진짜진짜 성격이 확바뀌는데 .. 거기다가 남자 2명에 저혼자 여자애요 여중에 여고를 가서 지난 몇년간 얘기를 해본남자라곤 아빠 오빠 할아버지 외할아버지 슈퍼마켓아저씨 학교선생님 초딩동창 등등 이거든요 ...
쉬는시간에 화장실가서 혼자 쭈그리고 앉아있다 시간되면 나올까요 ... 아님 문자를 하거나 자거나 닌텐도를 하는게 나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