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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897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발성호흡★
추천 : 6
조회수 : 132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1/08/05 12:49:37
편하게 음슴체 쓰겠
얼마전 피씨방 알바녀 앐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던 사람임.
요건 링크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ask_time=&search_table_name=gomin&table=gomin&no=187537&page=1&keyfield=subject&keyword=%C7%C7%BE%BE%B9%E6&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187537&member_kind=
여러 오유인님들의 조언에 힘입어 번호를 따보기로 결심함ㅋㅋㅋ
다들 계산하면서 따는게 좋을거같다길래 나님도 컴퓨터를 킴
게임을 하면 이미지를 망칠까봐 프린트를 사용했음....
근데 하필이면 용지가 없는거임.... 알바녀를불러 용지를 채워 넣음
프린트를 다하고 이제 계산과 번호를 따는일만 남았음...
심장이 두근 세근 네근 뛰기 시작함
카운터는 두명이봐서 한명이 자릴비울때까지 기다림
그렇게 기다리던중 한 3~4분만에 기회가옴.
나는 이때다싶어 카운터로다가감
마음을 가다듬고 계산부터 진행함
나. 열한장 뽑았는데 얼마죠?
알바. 음...2100원이요. 그냥 2000원만 받을게요~~
나. 감사합니다^^ 저기.. 죄송한데요 남자친구없으시면 번호좀 알려주실수있나요?
알바. 네? 저요? 저.. 남자친구 있어요.....
있어요... 있어요... 있어요... 있어요.....
나의 일주일간의 알바앓이는 이렇게막을내림....
결론은.... 댓글다시는분이 더잘아실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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