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 생활 슬슬 지겨워지니 이제 낮술도 아무렇지도 않게 벌컥벌컥 폭풍 드링킹
울산서 통영으로 이사온지 5일째..
아는 사람도 없고 낮설어 놓으니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 있는 밥반찬에 아사히 한캔 퍼마시고
이제 또 할 거 없어져서 멍때리는 중ㅜㅜ
갑갑해서 돌아버릴 지경임..